이창훈 "사귀는 건 맞지만…" 결혼설 강력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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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MBC '삼색녀 토크쇼'에 출연해 '열애중'임을 밝히며 "올해 안에결혼하고 싶다"고 얘기한 바 있는 탤런트 이창훈(42)이 결혼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가 "이창훈이 오는 8월 30일 17세 연하의 연기 지망생과 서울 남산예술원 웨딩홀에서 결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것.
이에 이창훈은 결혼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30일 한 언론사를 통해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것은 맞지만 양가 부모님을 만나 결혼 날짜와 장소를 잡은 일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연기지망생은 아니다"고 밝히며 "연기생활동안 몇번 연애 결혼이야기가 앞서 나가 잘 될 것도 안된 경우가 많다. 그냥 조용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 매체가 "이창훈이 오는 8월 30일 17세 연하의 연기 지망생과 서울 남산예술원 웨딩홀에서 결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것.
이에 이창훈은 결혼설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30일 한 언론사를 통해 "사귀는 사람이 있는 것은 맞지만 양가 부모님을 만나 결혼 날짜와 장소를 잡은 일이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만 연기지망생은 아니다"고 밝히며 "연기생활동안 몇번 연애 결혼이야기가 앞서 나가 잘 될 것도 안된 경우가 많다. 그냥 조용하게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