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새 대표에 이현승 전 GE에너지코리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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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30일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이현승 GE에너지코리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하버드대 로스쿨과 케네디스쿨을 나왔으며, 행정고시, 재정경제원, , 메릴린치를 거쳐 2006년부터 GE에너지코리아 대표이사로 일해 왔다.
전임 김우평 사장은 이사회 의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김우평 SK증권 사장은 "올해 금융투자회사로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자산운용업·신탁업·선물업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가 큰 영역에 진출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중국 소주 부동산 사업 성과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중국 상해사무소를 설치해 현지 증권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이슬람 및 중앙아시아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이 신임 대표는 서울대 경영학과, 하버드대 로스쿨과 케네디스쿨을 나왔으며, 행정고시, 재정경제원, , 메릴린치를 거쳐 2006년부터 GE에너지코리아 대표이사로 일해 왔다.
전임 김우평 사장은 이사회 의장을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김우평 SK증권 사장은 "올해 금융투자회사로의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자산운용업·신탁업·선물업 등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가 큰 영역에 진출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난해 중국 소주 부동산 사업 성과 등을 바탕으로 글로벌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중국 상해사무소를 설치해 현지 증권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이슬람 및 중앙아시아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