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가 30일 경기도 하남에 국내 114번째 점포인 하남점을 연다.

하남점은 하남의 첫 대형마트로 오는 12월 5000여 세대가 입주하는 풍산개발지구에 들어선다.

지상 8층 건물에 매장면적 1만4000㎡(4240평) 규모다.

이 지역에 문화공간이 부족한 점을 감안해 문화센터와 로봇과학교육장,카페 등 각종 고객 편의시설을 1층에 전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