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부동산신탁은 29일 주주총회를 열고 차흥남 교보생명 상임 고문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차 신임 사장은 경기고와 미국 볼티모어대를 졸업했으며 LG화재 제일화재를 거쳐 교보생명 특수법인영업팀장 법인담당 전무등을 역임했다.

생보부동산신탁은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이 설립한 부동산신탁 전문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