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GE, LG전자에 가전사업 인수 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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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전사업 매각을 결정한 GE의 제프리 이멜트 회장이 LG전자를 협상 대상 1순위 기업으로 지목했다.
이멜트 회장은 2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주최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에서 "LG전자는 세계적으로 상당한 입지를 구축한 기업"이라며 "GE의 가전사업 인수자로 가장 앞서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그는 "GE는 100년 이상 가전사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외의 시장에서는 기반이 약하다"며 "이미 글로벌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와 손을 잡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이멜트 회장은 28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한국능률협회 주최 최고경영자 조찬강연회에서 "LG전자는 세계적으로 상당한 입지를 구축한 기업"이라며 "GE의 가전사업 인수자로 가장 앞서 있는 후보"라고 말했다.
그는 "GE는 100년 이상 가전사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외의 시장에서는 기반이 약하다"며 "이미 글로벌 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와 손을 잡는 것이 현명하다는 판단을 내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