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아나운서 사퇴 "작년 가을부터 고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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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상상플러스'의 진행을 맡으며 인기를 모으던 최송현 아나운서가 21일 사직서를 낸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직서를 제출한 후 최송현 아나운서는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것이 행복 하지 않으며, 더 행복한 삶을 위해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녀는 사직 여부에 대해 지난해 가을부터 고민해 왔으며 사직 이후 아무 계획도 정해지지 않았고, 방송 복귀여부나 결혼에 대한 계획도 없다고 설명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이런 복잡한 심경을 말해 주듯 그녀의 미니홈피 메인에 "살면서 미쳤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면 너는 단 한번도 목숨 걸고 도전한 적이 없던 것이다"라는 글귀를 적어뒀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사퇴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많이 서운하고 아쉽지만, 더 좋은 모습의 최송현 아나운서를 위해 응원합니다"라는 글들을 남기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사직서를 제출한 후 최송현 아나운서는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는 것이 행복 하지 않으며, 더 행복한 삶을 위해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녀는 사직 여부에 대해 지난해 가을부터 고민해 왔으며 사직 이후 아무 계획도 정해지지 않았고, 방송 복귀여부나 결혼에 대한 계획도 없다고 설명했다.
최송현 아나운서는 이런 복잡한 심경을 말해 주듯 그녀의 미니홈피 메인에 "살면서 미쳤다는 말을 들어보지 못했다면 너는 단 한번도 목숨 걸고 도전한 적이 없던 것이다"라는 글귀를 적어뒀다.
그녀의 갑작스러운 사퇴 소식을 전해 들은 네티즌들은 "많이 서운하고 아쉽지만, 더 좋은 모습의 최송현 아나운서를 위해 응원합니다"라는 글들을 남기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