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렬 동화약품 명예회장이 ‘재단법인 가송재단’을 설립하고 장학사업과 학술지원 활동을 펼칩니다. 가송재단은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취지로 윤 명예회장과 부인 고 김순녀 여사의 사재출연을 통해 약 165억 규모로 설립됐습니다. 재단 이사장에는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 이사에 이승규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 교수, 조병태 한림대 교수 등이 선임됐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