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올해 하반기 자산운용 시장에 진출합니다. 현대스위스는 금융위원회로부터 현대스위스자산운용사 설립을 위한 예비허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자본금 100억원으로 출발하는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은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김광진 회장이 최대주주이며 일본의 소프트뱅크 그룹과 기업은행, 부국증권 등이 주주로 참여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