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의 ‘휴대전화 바로알림 서비스(SMS)’ 가입회원이 1천만명을 돌파했습니다. 비씨카드는 신용카드 거래 내역을 휴대전화 문자로 알려주는 ‘휴대전화 바로알림 서비스(SMS)'에 가입한 회원이 1천망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천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기념 선물을 전달했습니다. 1천만번 째 행운은 서울 광진구에 거주하는 이종림 고객(남, 30세)에게 돌아갔습니다. 비씨카드는 서울 서초동 비씨카드 본사로 이종림 고객을 초청해 3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과 평생 SMS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증정했습니다. 비씨카드는 SMS서비스 1천만 회원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30일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2만1156명을 즉석에서 추첨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비씨 기프트카드 50만원권(5명) 등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비씨카드 SMS서비스의 월 이용요금은 300원이며, 11개 회원은행과 회원사에서 각기 다른 비씨카드를 발급 받는 경우에도 SMS 이용료는 월 300원으로 동일합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