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특산물 홍보대사 심은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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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씨(가운데)가 폴란드의 특산물인 아로니아베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심 씨는 27일 서울 사간동 주한 폴란드 대사관에서 마렉 차우카 폴란드 대사(오른쪽)와 아로니아베리 독점 수입사인 마이크로허브의 장봉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폴란드 정부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동맥경화 및 혈관노화의 예방식품으로 알려진 아로니아베리(블랙초크베리)는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블루베리의 5배나 돼 건강기능식품 원료 및 심장병 예방 신약후보물질로 주목 받고 있으며 전세계 물량의 90% 가량이 폴란드에서 생산되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