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증권이 회사주가와 자신들의 사회참여 활동 횟수를 연계해 기부금액을 적립하는 독특한 방법으로 500여만원의 성금을 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이경림)에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해 동부증권 직원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한 횟수 263회에 지난 연말 동부증권의 주가 8,940원을 곱한 한 230여만원에 급여 우수리를 떼낸 금액을 합한 것입니다. 동부증권은 회사 차원의 사회공헌 제도 외에도 각 부점별로 다양한 사회참여활동을 통해 사랑나눔의 실천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