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역삼역에 위치한 '실크스파이스'는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아시안 음식들을 선보이는 오리엔탈 레스토랑이다.

동남아풍의 화려함과 이국적인 정취를 물씬 풍기는 인테리어가 특징이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오는 7월 말까지 '2008 태국 요리 축제'를 연다.

한국.태국 수교 50주년을 맞아 태국관광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태국의 현지 5성급 호텔과 최고급 레스토랑에서 25년 경력을 갖고 있는 요리사 퐁(Pom.현재 식스센스하이드어웨이 호텔 근무)이 오는 6월11∼14일 직접 요리 시험을 보인다.

6월13일 실크스파이스 매장에서 진행되는 오프닝 행사에는 '와신 띠라웨치안' 주한태국대사를 비롯 아워홈 외식사업부 구지은 상무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태국 최고급 랍스터 요리인 '꿍 만 꿔엉 옵 까띠움' ,태국식 치킨 수프 '카 아이' 등 평소 한국에서는 맛보기 힘들었던 현지 요리를 즐길 수 있다.

모든 고객에게 코코넛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고,디너 코스를 주문한 고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태국정통마사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