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비씨더스는 27일 사업구조 개선을 통한 수익성 창출을 위해 베스트플로우 주식 512만7650주를 62억원에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후 보유지분은 14.2%가 된다.

회사측은 "이번 계약의 상대방인 장문석은 26일 현재 베스트플로우의 최대주주이며 이 계약은 베스트플로우의 최대주주 지분 및 경영권 프리미엄에 관한 일괄 양수도 계약"이라고 밝혔다.

한편 증권선물거래소는 우회상장 및 요건충족 여부 확인을 위해 지엔비씨더스의 매매거래를 자산양수신고서 제출일 다음날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