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모든 가맹점서 다되는 체크카드 ‥ 비씨카드 '중국通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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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는 중국 내 모든 가맹점과 자동화기기(CDㆍATM)에서 사용할 수 있는 체크카드인 '중국통 플러스 카드'를 26일 출시했다.
중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존의 체크카드는 현금인출만 가능하거나 비자나 마스타 같은 국제 브랜드 카드의 일부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이 카드는 국내의 커피전문점에서 10% 할인해주고 대형 서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2000원을 깎아준다.
또 송금 및 환전수수료를 우대해주고 신라ㆍ워커힐 면세점의 5~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6일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국민ㆍ우리ㆍ하나ㆍ기업은행과 농협 등에서 순차적으로 발급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
중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존의 체크카드는 현금인출만 가능하거나 비자나 마스타 같은 국제 브랜드 카드의 일부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
이 카드는 국내의 커피전문점에서 10% 할인해주고 대형 서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시 2000원을 깎아준다.
또 송금 및 환전수수료를 우대해주고 신라ㆍ워커힐 면세점의 5~15%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26일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다음달부터 국민ㆍ우리ㆍ하나ㆍ기업은행과 농협 등에서 순차적으로 발급된다.
정인설 기자 surisu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