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이틀째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팅크웨어는 26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41% 오른 2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인범 흥국증권 연구원은 팅크웨어의 2분기 매출액이 분기대비 15.6% 증가한 576억원, 영업이익은 40.4% 늘어난 75억원, 순이익은 47.5% 증가한 60억원으로 최고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 연구원은 "향후에도 안정적 영업이익 증가가 가능하고 펀더멘털은 여전히 건실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과도한 주가 하락으로 저가매수의 매력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4만9000원 유지.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