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핸드볼 특집'서 '버터보이' 유세윤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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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우생순)'의 실제 주인공인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들과 맞붙었다.
이날 '무한도전' 팀은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 때 한국과 맞붙었던 덴마크 선수들로 변신했다.
그러나 7인으로 구성된 핸드볼팀에 비해 두 명의 인원이 부족한 '무한도전'팀은 특별 게스트를 섭외하기 위해 유재석은 개그맨 유세윤에게 전화를 걸었고 섭외에 성공했다.
녹색 어머니회와 교통정리를 하고 있던 유세윤은 전화통화 도중 섭외 요청에 주저하며 "박휘순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후 활동이 뜸해졌다"고 말해 '무한도전' 팀을 당황케 했다.
이날 '무한도전' 팀은 사전 훈련을 한 후 영화 '우생순' 팀과 함께 경기를 펼쳤고 경기 결과 핸드볼 여자 국가대표팀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12 대 0으로 완승하며 대표팀의 사기를 불어넣었다.
1편 기계체조, 2편 레슬링에 이어 베이징올림픽 특집 3편 핸드볼 특집은 올림픽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역할을 했지만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전국기준 14.3%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날 '무한도전' 팀은 지난 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 핸드볼 결승전 때 한국과 맞붙었던 덴마크 선수들로 변신했다.
그러나 7인으로 구성된 핸드볼팀에 비해 두 명의 인원이 부족한 '무한도전'팀은 특별 게스트를 섭외하기 위해 유재석은 개그맨 유세윤에게 전화를 걸었고 섭외에 성공했다.
녹색 어머니회와 교통정리를 하고 있던 유세윤은 전화통화 도중 섭외 요청에 주저하며 "박휘순이 게스트로 참여한 이후 활동이 뜸해졌다"고 말해 '무한도전' 팀을 당황케 했다.
이날 '무한도전' 팀은 사전 훈련을 한 후 영화 '우생순' 팀과 함께 경기를 펼쳤고 경기 결과 핸드볼 여자 국가대표팀은 무한도전 멤버들을 12 대 0으로 완승하며 대표팀의 사기를 불어넣었다.
1편 기계체조, 2편 레슬링에 이어 베이징올림픽 특집 3편 핸드볼 특집은 올림픽 비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을 끌어내는 역할을 했지만 TNS미디어코리아 조사결과 전국기준 14.3%를 기록하며 5주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