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멤버 박정민이 발가락 양말을 신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한 박정민은 아이돌그룹 이미지와 맞지 않는 비밀이 있다면 공개해 달라는 MC들의 요청에 신고 있던 발가락 양말을 공개했다.

박정민은 "다른 사람들은 상상하지 못하겠지만 평소 발가락 양말을 즐겨 신고 다닌다"며 즉석에서 발가락 양말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최근 활동중인 후속곡 '널 부르는 노래'에 맞춰 함께 자리한 조안, 김신영, 유채영, 홍지민 등과 커플댄스를 추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