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22일 개성공단에 단체급식장을 열고 북측 근로자에게도 급식을 제공한다.

단체급식장은 1320㎡(400평) 규모로 300명이 동시에 식사할 수 있으며 이곳에서 남측 근로자에게 1일 3식,북측 근로자에겐 중식용 국을 제공한다.

매주 수요일 샐러드 바를 운영하고 삼겹살구이 보양식 등 이벤트 메뉴도 주 1회씩 서비스한다.

개성공단 단체급식 사업에 진출한 업체로는 아라코,현대푸드시스템에 이어 세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