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사강이 최근 쇼핑몰 홈페이지를 통해 남편과 일본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강 부부는 남편의 일본 장기 파견으로 본의 아니게 떨어져 생활을 하고 있는 중으로, 마침 쇼핑몰 해외촬영이 있어 장소를 일본으로 선택해 남편과 오랜만에 즐거운 데이트 시간을 가진 것.

귀여운 커플답게 머리띠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사강 부부는 볼에 다정한 입맞춤을 하거나 환하게 웃는 등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부부가 아니라 대학생 커플같다" "잘 어울린다"너무 부럽다“ 행복하게 사세요” 드라마에서 보고싶어요“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사강은 지난 2007년 1월 회사원 신세호씨와 결혼했으며, 쇼핑몰 '벌룬피쉬'를 운영하며 사업가로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