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우리말 순화 공로 감사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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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이 "건설현장의 우리말 순화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어제(20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코오롱건설은 우리말 정착을 위해 건설용어 경시대회를 개최하고 우리말 지킴이를 선정해 포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건설현장에서 일본어와 외래어를 추방하기 위해 '건설용어 우리말 쓰기' 운동을 지난 2000년부터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문광부 감사패는 코오롱건설과 함께 현대건설과 대한항공 등 3곳이 수상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