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가 쌍둥이 임신에 이어 지난 19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린것으로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국의 연예사이트 들은 제시카 알바(27)가 영화제작자인 캐시 워렌(31)과 비밀 결혼식을 올렸으며 그녀의 대변인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사실이라고 발표했다며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제시카 알바 측은 결혼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바 없다.

제시카 알바는 현재 쌍둥이를 임신 8개월인 상태다.

두 사람은 SF영화 '판타스틱 포'의 촬영중 배우와 제작자의 사이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