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고려호이스트 ‥ 토종 에어호이스트로 수입대체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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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고려호이스트(대표 남상경 www.koreahoist.co.kr)는 에어호이스트,에어밸런스,에어모터,크레인 경량레일,에어호이스트크레인,전동체인 호이스트 등 산업기계장치의 국산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에어호이스트는 해양플랜트 건설과 석유탐사 등 조선 산업 분야의 화물 운반이나 공장에서의 기계 분해ㆍ조립에 주로 사용되는 운반하역기계다.
작업환경의 특성에 따라 전기로 인한 사고위험과 환경에 의한 부식발생 우려가 높지만,이를 예방할 수 있는 에어호이스트는 주로 수입제품으로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었다.
㈜고려호이스트(대표 남상경 www.koreahoist.co.kr)는 1997년 에어를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에어호이스트 개발에 성공했고,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납품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에어호이스트 기술은 이 회사의 핵심기술. 여기에 경량레일을 사용한 국내 유일의 선박용 특수 호이스트와 석유시추선 특수 호이스트 등의 특화제품 등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
전체 제품의 20% 이상은 미국,유럽,중국,동남아시아 지역에 수출해 수입대체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모든 상품은 일본 KATSUYAMA Group을 통해 일본 현지 판매를 위해 연간 계약을 추진중이며, 에어발란스는 일본 ENDO KOGYO CO.LTD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국내 고정 거래처로는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대우해양조선,포스코 등이 있다.
남상경 대표는 "회사가 길게 가려면 기술력을 갖춰야 한다는 소신으로 연 매출의 5% 이상을 기업부설연구소에 투자하고 있다"며 "현재 호이스트 관련 특허출원은 국내외를 합쳐 약 25건 정도"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올해 매출 목표는 180억원이고,내년께 큰 용량의 에어호이스트 개발 및 중동지역으로 진출도 모색 중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고려호이스트(대표 남상경 www.koreahoist.co.kr)는 에어호이스트,에어밸런스,에어모터,크레인 경량레일,에어호이스트크레인,전동체인 호이스트 등 산업기계장치의 국산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에어호이스트는 해양플랜트 건설과 석유탐사 등 조선 산업 분야의 화물 운반이나 공장에서의 기계 분해ㆍ조립에 주로 사용되는 운반하역기계다.
작업환경의 특성에 따라 전기로 인한 사고위험과 환경에 의한 부식발생 우려가 높지만,이를 예방할 수 있는 에어호이스트는 주로 수입제품으로 가격이 높다는 단점이 있었다.
㈜고려호이스트(대표 남상경 www.koreahoist.co.kr)는 1997년 에어를 사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에어호이스트 개발에 성공했고,이를 저렴한 가격으로 납품해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에어호이스트 기술은 이 회사의 핵심기술. 여기에 경량레일을 사용한 국내 유일의 선박용 특수 호이스트와 석유시추선 특수 호이스트 등의 특화제품 등을 대거 보유하고 있다.
전체 제품의 20% 이상은 미국,유럽,중국,동남아시아 지역에 수출해 수입대체효과까지 거두고 있다.
모든 상품은 일본 KATSUYAMA Group을 통해 일본 현지 판매를 위해 연간 계약을 추진중이며, 에어발란스는 일본 ENDO KOGYO CO.LTD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국내 고정 거래처로는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대우해양조선,포스코 등이 있다.
남상경 대표는 "회사가 길게 가려면 기술력을 갖춰야 한다는 소신으로 연 매출의 5% 이상을 기업부설연구소에 투자하고 있다"며 "현재 호이스트 관련 특허출원은 국내외를 합쳐 약 25건 정도"라고 말했다.
이 회사의 올해 매출 목표는 180억원이고,내년께 큰 용량의 에어호이스트 개발 및 중동지역으로 진출도 모색 중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