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사장 이동걸)은 인터넷 주식 전문 포털사이트인 ㈜팍스넷과 함께 21일부터 선물옵션 개인투자자를 위한 '선물옵션 위너스클럽'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선물옵션 위너스클럽이란 선물옵션 개인투자자를 위한 굿모닝신한증권의 차별화된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매월 옵션 만기일에 최고수익 금액고객에게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순금 3.75g, 외식상품권, 와인,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등 경품을 지급한다.

런칭 기념으로 신규 고객에게는 1년간 수수료의 50%를 팍스넷 사이버머니로 적립해, 팍스넷 사이트 마일리지몰(paxnet.moneta.co.kr)에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 매주 1회 약정이 발생한 선물옵션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선물옵션 위너스클럽이 새겨진 황금명함(순금 3.75g)을 증정한다.

위너스클럽 가입고객에게는 오는 7월 4일까지 한시적으로 주식선물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업계 최초로 선물옵션 기본예탁금을 500만원(기존 1500만원)으로 낮춘 주식선물 전용계좌를 도입해 적은 금액으로도 주식선물투자가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가입방법은 굿모닝신한증권이나 팍스넷 홈페이지(paxnet.moneta.co.kr)를 통해 가능하고, 가입자격에 제한은 없다. 문의 고객상담센터(1588-0365)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