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20 18:12
수정2008.05.20 18:12
오스템임플란트가 임플란트의 3세대 표면처리기술 ‘CMP 코팅 기술’을 개발하고 식약청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이 제품은 사람의 뼈 속에 들어가면 서서히 분해되는 CMP(Calcium Metaphosphate)라는 물질을 코팅한 것으로 임플란트 주위 뼈가 잘 형성되도록 돕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연구소 엄태관 소장은 “이를 사용해 시술 성공률을 높일 수 있고 치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며 "향후 정형외과와 성형외과 등의 임상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