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서울시청, 새모습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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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이 디자인 서울의 랜드마크로 다시 태어납니다. 한옥의 처마 모양은 이번 디자인의 백미입니다. 박영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신청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100년 후 자랑스러운 서울의 상징으로 남길 수 있는 공공건물을 짓는 것입니다. 신청사가 대한민국 공공건물의 신기원을 열고 서울의 랜드마크가 되는 건축물이 되길 기대합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처마모양의 서울시 신청사.
서울시는 20일 신청사 건립을 위한 첫 삽을 떴습니다.
신청사 건립에는 230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11년 지하 5층 지상 13층 규모로 들어섭니다.
지금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는 본관은 도서관과 도시홍보관, 시민명예전당 등 시민편의 시설로 바뀝니다.
신청사 건물 상당수도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신청사 위쪽에 설치되는 하늘광장은 각종 공연과 문화행사를 청사 안에서 볼 수 있도록 설계 돼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옥 '처마' 모양의 디자인은 특히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서울시는 예상했습니다.
시청 주변의 덕수궁과 숭례문, 광화문 등 전통 건축물들과의 조화를 강조했습니다.
친환경 IT건물은 서울시 신청사의 보이지 않는 매력 중 하나입니다.
첨단 디지털기술과 소형 열병합 발전설비를 설치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태양광 유입을 조절해 건물 온도를 조절하는 첨단 기법을 도입했습니다.
친환경 IT건물을 표방하며 서울의 새로운 상징으로 거듭날 서울시 신청사. 시민들의 문화공간으로도 손색이 없기를 기대해 봅니다.
WOWTV-NEWS 박영우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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