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프로골퍼 리처드 핀치(30)가 19일(한국시간) 열린 유러피언투어 아이리시오픈 4라운드 18번홀(파5) 그린주변 러프에서 세 번째 샷을 하다가 중심을 잃고 바로 옆 강으로 빠지고 있다.

핀치는 이 홀에서 보기를 했으나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통산 2승째.

/리머릭(아일랜드)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