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어울림'을 계속 사용할 방침입니다. 금호건설은 오늘(19일) "올 들어 새 브랜드 개발에 대해 검토했지만 '어울림'의 브랜드 가치가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이에 따라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건설은 2003년 6월부터 고유 아파트 브랜드인 어울림을 개발해 매년 5천세대를 5년 동안 분양해 왔습니다. 이주은기자 jooeunw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