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혁신센터] 군산대 국제교류센터‥日오사카국제대 등 10개국 37곳과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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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국제교류센터(센터장 김계태)는 국제학술교류협정 체결과 협력사업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을 맡기 위해 2005년 설치됐다.
구체적인 업무는 △국제교류업무 기본계획 수립 △국제학술교류협정 체결 및 교류협력사업 추진 △교환학생 파견 및 초청 △학생 해외어학연수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입학관리 및 수속 △한국어 연수생 모집과 관리 △외국정부 및 국제교류 관련 국내기관 장학금 홍보 및 안내 등이다.
센터장 1명과 직원 2명의 소수인원으로 다양한 교류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군산대는 1984년 미국 퓨젯사운드대와의 교류협정을 시작으로 독일 캠니츠공대,러시아 하바로프스크국립경법대,일본 오사카국제대,중국 상하이재경대,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공과대,태국 부라파대,필리핀 웨스트비사야스주립대,헝가리 미쉬콜치볼체스대,호주 퀸즐랜드대 등 10개국 37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이에 따라 2004년까지 외국인 유학생이 30명에 불과했으나 2005년부터 크게 증가,올해 90명 등 지금까지 329명에 달하며 한국어 연수생도 올해 39명이 입학했다.
군산대는 향후 교환학생 파견과 초청,학생해외어학 연수 등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과의 교류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이를 위해 1,2학년은 소속대학에서 3,4학년은 자매대학에서 수학해 양쪽대학에서 동시에 학위를 받는 '2+2'복수학위제와 '3+2'경제무역전공 유학생 유치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군산대 학생 19명이 '2+2'복수학위를 위해 중국에 가 있으며 올 여름 중국에서 19명이 연수 올 예정이다.
군산대는 허베이성 경무대학과 제휴,공자학원 유치 및 중국에 분교 설치를 추진 중이다.
김계태 센터장은 "교환학생의 경우 파견가능 대학을 기존 8개대에서 12개 대학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연간 파견인원도 현재 30명에서 50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어학연수는 기존의 항공료 지원 외에 연수경비의 30% 까지 추가 지원하고 있는데 금액을 늘리고 연수지역도 필리핀 호주에서 미국 캐나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
구체적인 업무는 △국제교류업무 기본계획 수립 △국제학술교류협정 체결 및 교류협력사업 추진 △교환학생 파견 및 초청 △학생 해외어학연수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입학관리 및 수속 △한국어 연수생 모집과 관리 △외국정부 및 국제교류 관련 국내기관 장학금 홍보 및 안내 등이다.
센터장 1명과 직원 2명의 소수인원으로 다양한 교류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군산대는 1984년 미국 퓨젯사운드대와의 교류협정을 시작으로 독일 캠니츠공대,러시아 하바로프스크국립경법대,일본 오사카국제대,중국 상하이재경대,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공과대,태국 부라파대,필리핀 웨스트비사야스주립대,헝가리 미쉬콜치볼체스대,호주 퀸즐랜드대 등 10개국 37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있다.
이에 따라 2004년까지 외국인 유학생이 30명에 불과했으나 2005년부터 크게 증가,올해 90명 등 지금까지 329명에 달하며 한국어 연수생도 올해 39명이 입학했다.
군산대는 향후 교환학생 파견과 초청,학생해외어학 연수 등을 다변화할 계획이다.
특히 중국과의 교류에 집중투자하고 있다.
이를 위해 1,2학년은 소속대학에서 3,4학년은 자매대학에서 수학해 양쪽대학에서 동시에 학위를 받는 '2+2'복수학위제와 '3+2'경제무역전공 유학생 유치사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 군산대 학생 19명이 '2+2'복수학위를 위해 중국에 가 있으며 올 여름 중국에서 19명이 연수 올 예정이다.
군산대는 허베이성 경무대학과 제휴,공자학원 유치 및 중국에 분교 설치를 추진 중이다.
김계태 센터장은 "교환학생의 경우 파견가능 대학을 기존 8개대에서 12개 대학으로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연간 파견인원도 현재 30명에서 50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외어학연수는 기존의 항공료 지원 외에 연수경비의 30% 까지 추가 지원하고 있는데 금액을 늘리고 연수지역도 필리핀 호주에서 미국 캐나다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