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엠씨더맥스의 멤버 제이윤(본명 윤재웅ㆍ25)이 공연중 무대에서 떨어져 발목에 부상을 입고 응급실로 실려가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1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내 돔아트홀에서 콘서트를 펼치던 중 제이윤은 무대 아래로 발을 헛디뎌 추락해 119 구급대의 도움을 받아 응급실로 이송됐다.

제이윤은 다시 무대에 설 수 없을만큼 발목에 큰 부상을 입어 예정된 두 곡의 노래를 남겨둔 채 공연은 막을 내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검사 결과 제이윤의 오른발 양쪽 복숭아뼈가 떨어져나갔다"며 19일 수술할 것 이라고 전한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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