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이 도운'셀프 인테리어' 이수근 신혼집 공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띠동갑 신부를 맞은 개그맨 이수근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SBS TV '이재룡 정은하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수근·박지연 부부는 알콩달콩 신혼생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주방에는 주황색 시트지와 인조잔디를 깔아 포인트를 주었다.
침실은 브라운 컬러로 꾸며 차분함을 주었다.
이수근의 신혼집은 부인 박지연씨의 셀프 인테리어로 꾸몄으며 실내 인테리어를 전공한 개그맨 정명훈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이수근의 집에 놀러온 정명훈은 "부실공사는 없나 AS를 해주러 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지연씨는 남편 이수근과 함께 '1박2일'에 출연중인 이승기의 팬이라고 밝혔다.
'애처가' 이수근은 부인과 통화중에 "승기야, 형수 노래 좀 불러줘라" 하며 이승기의 라이브를 전화로 듣는 기쁨을 선물해 주기도 한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6일 방송된 SBS TV '이재룡 정은하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이수근·박지연 부부는 알콩달콩 신혼생활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공개된 두 사람의 신혼집은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주방에는 주황색 시트지와 인조잔디를 깔아 포인트를 주었다.
침실은 브라운 컬러로 꾸며 차분함을 주었다.
이수근의 신혼집은 부인 박지연씨의 셀프 인테리어로 꾸몄으며 실내 인테리어를 전공한 개그맨 정명훈의 도움이 컸다고 한다.
이수근의 집에 놀러온 정명훈은 "부실공사는 없나 AS를 해주러 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박지연씨는 남편 이수근과 함께 '1박2일'에 출연중인 이승기의 팬이라고 밝혔다.
'애처가' 이수근은 부인과 통화중에 "승기야, 형수 노래 좀 불러줘라" 하며 이승기의 라이브를 전화로 듣는 기쁨을 선물해 주기도 한다고 밝혀 부러움을 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