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 서울 신라호텔에서 헬렌 클라크 뉴질랜드 총리를 초청해 조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클라크 총리는 "양국간 실질적인 경제협력 확대를 위해 FTA 공식협상이 충분한 논의를 거쳐 시작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천영자원분야에 대한 한국기업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손경식 회장, 이금기 한-뉴질랜드 경협위원장, 류진 풍산 회장, 유윤철 한국중소기업경영자협회 회장 등 한국 기업인 60여명과 리처드 워스 뉴질랜드측 경협위원장, 토니 노월 제스프리(Zespri) 사장, 숀 로드리게스 주한호주뉴질랜드 상공회의소 회장 등 뉴질랜드기업인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