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은행(LBBW)은 15일 서울에 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초대 지점장으로는 LBBW 싱가포르 지점에 근무하던 이성구씨를 임명했다.

LBBW는 도이체방크에 이어 한국에 지점을 개설한 두 번째 독일 은행이다.

독일 4대,세계 50대 규모로 현재 전 세계 26개 도시에 약 1만23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