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인케미칼이 대규모 파생상품거래 손실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11분 현재 화인케미칼은 전날보다 4100원(5.69%) 급락한 6만7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인케미칼은 전날 장마감 이후 148억원 규모의 통화옵션평가(거래)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