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는 14일 클린룸 사업부문과 팹(Fab)공정자동화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인 신성이엔지(가칭)와 신성에프에이(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존속법인인 신성홀딩스(가칭)는 태양전지사업 및 투자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맡게된다.

분할비율은 신성홀딩스 0.50, 신성이엔지 0.25, 신성에프에이 0.25이며, 분할기일은 8월 1일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