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냥꾼` 칼 아이칸이 야후를 노리고 나섰습니다. 13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칼 아이칸은 지난 3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야후 인수를 포기한 이래 야후 주식 5000만주 가량을 사들이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야후 이사회를 구성하기 위해 위임장 대결을 할 지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