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어떤 사이트에서라도 인맥 구축(social networking)이 가능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발표했습니다. '프렌드 커넥트(friend connect)'로 명명된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웹페이지의 경우 방문자들 간 이름 및 사진을 제공, 서로 친밀한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