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용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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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 삼성 임원진 인사
삼성그룹이 주요 계열사 부회장 및 사장 등 CEO(최고경영자)들을 대폭 교체,오늘 오후 2시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계에서는 삼성의 간판 전문경영인으로 활약해 온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용퇴하고,그에 따른 연쇄 인사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사장단 교체폭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디지털 뉴스팀 crispy@hankyung.com
재계에서는 삼성의 간판 전문경영인으로 활약해 온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용퇴하고,그에 따른 연쇄 인사로 인해 당초 예상보다 사장단 교체폭이 커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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