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강서구에 노인복지기금 2천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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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가정의달을 맞아 강서구청을 방문해 소외계층 노인을 위한 복지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번에 기부한 2천만원은 지난 4월에 아시아나항공의 전 임직원이 참여한 벚꽃바자회의 수익금 중 일부이며, 아시아나는 향후에도 이러한 지역 봉사활동 지원에 힘쓸 예정입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5월 벚꽃바자회 수익금 2천 5백여만원을 영화배우 정준호씨가 대표로 있는‘사랑의 밥차’에 기부했으며, 7월에는 강서구 관내 장애인 재활시설인 샬롬의 집을 방문하여 수익금 1천만원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