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ㆍS&T대우 등 중소형 車부품주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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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자동차부품업체 가운데 연결 실적이 부각되는 상장사에 주목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동양종금증권이 13일 중소형 자동차부품업체 36개사의 연결실적을 조사한 결과 개별실적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3%와 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증권사 강상민 연구원은 "자동차 업종의 경우 오래 전부터 해외현지화가 진행돼 연결 기준 실적이 중요하다"며 "정확한 성과 측정을 위해서는 연결실적을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연결실적을 토대로 한라공조 S&T대우 동양기전 등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동양종금증권이 13일 중소형 자동차부품업체 36개사의 연결실적을 조사한 결과 개별실적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3%와 7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증권사 강상민 연구원은 "자동차 업종의 경우 오래 전부터 해외현지화가 진행돼 연결 기준 실적이 중요하다"며 "정확한 성과 측정을 위해서는 연결실적을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동양종금증권은 연결실적을 토대로 한라공조 S&T대우 동양기전 등을 최선호주로 꼽았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