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제자문위원장에 바튼 맥킨지 아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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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자원부족,고령화 등 범정부적 주요 미래 추세를 예측하고 대응 전략을 마련할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가 14일 출범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미래기획위는 출범에 맞춰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의 1차회의를 열어 한국의 미래 발전 방향을 토론하고,비전수립 방안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대통령 국제 자문위원장으로 도미니크 바튼 맥킨지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회장을,자문위원에 프랑스의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 박사를 각각 위촉하고 주제발표를 들을 예정이다.
미래기획위 위원장에는 안병만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이사장이 맡았고,5개 분야에 총 28명의 민간위원과 기획재정부장관 등이 참여한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미래기획위는 출범에 맞춰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의 1차회의를 열어 한국의 미래 발전 방향을 토론하고,비전수립 방안을 보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대통령 국제 자문위원장으로 도미니크 바튼 맥킨지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회장을,자문위원에 프랑스의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 박사를 각각 위촉하고 주제발표를 들을 예정이다.
미래기획위 위원장에는 안병만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이사장이 맡았고,5개 분야에 총 28명의 민간위원과 기획재정부장관 등이 참여한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