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은 9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그룹 물류부문의 효율화와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한통운국제물류, 한국 복합물류, 아시아나공항개발과의 합병을 포함한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