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 션 부부 “내 집 마련 꿈 잠시 뒤로… 100명 아이들에게 더 큰 꿈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9일 오전 방송된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잉꼬부부 션 - 정혜영의 행복한 가정이 소개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름다운 가정을 꾸림과 동시에 가난 때문에 힘들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후원이 필요함을 몸소 보여주었다.
연예계 잉꼬 부부로 더불어 선행에 앞장 서온 션 - 정혜영 부부에게는 3년동안 후원해온 필리핀의 클라리제라는 딸이 있다.
클라리제를 만나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한 정혜영.
가난때문에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필리핀의 딸을 본 정혜영은 "더 많이 돈을 벌어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음이와 하랑이 두 아이의 부모이기도 한 정혜영-션 부부는 남편 션 미니홈피를 통해 평범한 주부의 소망인 '내집 마련의 꿈'을 잠시 뒤로 미루고 100명의 아이들을 아들과 딸로 삼아 그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하고 후원 하려 한다는 글을 올려 놓았다.
정혜영은 '아이들을 좋아하는 남편에게 나의 새로움 꿈을 말하면 많이 좋아하고 칭찬하겠죠.^^'라는 글로 끝을 맺으며 세상에서 가난 떄문에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에 또한번 천사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을 다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아름다운 가정을 꾸림과 동시에 가난 때문에 힘들게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후원이 필요함을 몸소 보여주었다.
연예계 잉꼬 부부로 더불어 선행에 앞장 서온 션 - 정혜영 부부에게는 3년동안 후원해온 필리핀의 클라리제라는 딸이 있다.
클라리제를 만나기 위해 필리핀을 방문한 정혜영.
가난때문에 힘겨운 삶을 살고 있는 필리핀의 딸을 본 정혜영은 "더 많이 돈을 벌어 나누어야 겠다"는 생각과 함께 앞으로 더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을 도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하음이와 하랑이 두 아이의 부모이기도 한 정혜영-션 부부는 남편 션 미니홈피를 통해 평범한 주부의 소망인 '내집 마련의 꿈'을 잠시 뒤로 미루고 100명의 아이들을 아들과 딸로 삼아 그 아이들에게 꿈을 갖게 하고 후원 하려 한다는 글을 올려 놓았다.
정혜영은 '아이들을 좋아하는 남편에게 나의 새로움 꿈을 말하면 많이 좋아하고 칭찬하겠죠.^^'라는 글로 끝을 맺으며 세상에서 가난 떄문에 힘든 생활을 하고 있는 아이들에 또한번 천사의 모습을 보여 줄 것을 다짐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