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3일 모교인 서울 미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책 읽어주기' 수업의 일일교사로 참가합니다. 유인촌 장관은 6학년 수업에 들어가 책을 읽어주고 현대사회에서 문화 콘텐츠와 창의성의 중요성과 함께 다양한 독서습관을 가르칠 예정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