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스코엘비이, 신사업 성장 기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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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8일 쿠스코엘비이에 대해 기존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 사업의 회복과 테마파크를 통한 신사업 성정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향후 신사업의 진행과정에 대한 면밀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쿠스코엘비이는 1993년 설립 이후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과 반도체 생산용 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정근해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고화소급으로 급격한 이동을 하고 있는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제품 개발 능력 강화와 거래처 다변화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쿠스코엘비이는 영종도에 복합 휴양 개념의 LBE(Location Based Entertainment)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영종 국제 업무 단지가 IT와 접목해 미래형 MGM 테마파크와 엔터테인먼트, 상업 복합 비즈니스 위락 단지로 개발되어 중국-인천-일본을 연결하는 관광 허브로 발전될 경우 경제적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신 사업의 추진으로 인해서 매력도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도 "추가적으로 향후 진행 과정에 대한 면밀한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쿠스코엘비이는 1993년 설립 이후 휴대폰용 카메라 모듈과 반도체 생산용 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다. 정근해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삼성전자 등 글로벌 기업들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고객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고화소급으로 급격한 이동을 하고 있는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제품 개발 능력 강화와 거래처 다변화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쿠스코엘비이는 영종도에 복합 휴양 개념의 LBE(Location Based Entertainment)사업을 계획하고 있다"며 "영종 국제 업무 단지가 IT와 접목해 미래형 MGM 테마파크와 엔터테인먼트, 상업 복합 비즈니스 위락 단지로 개발되어 중국-인천-일본을 연결하는 관광 허브로 발전될 경우 경제적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신 사업의 추진으로 인해서 매력도는 증가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도 "추가적으로 향후 진행 과정에 대한 면밀한 확인이 필요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