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외장재 전문기업인 경남알미늄은 최근 '케이엔월덱스'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새로운 기업이미지(CI) 선포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1973년 설립된 경남알미늄은 건축 외장재인 알루미늄 커튼월 분야의 선두 기업으로 이번 사명과 CI 변경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원정 대표는 "앞으로 국내 대표 기업을 넘어 세계 속의 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