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국부펀드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주요국 부동산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타르 투자청은 "부동산 투자자산의 40%를 아시아에 할당할 계획"이라며 "한국과 중국 등 주요 도시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견조한 GDP 증가율과 펀더멘털에 비해 고품격 부동산의 공급이 부족한 전세계 도시들도 투자 대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권순욱기자 sw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