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9년 연속 해비타트 사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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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사장 이상대) 건설부문이 충남 아산시 도고면 '화합의 마을'에서 '2008 사랑의 집짓기-해비타트' 기공식을 통해 9년 연속 이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해비타트 사업을 주도적으로 펼치고 있는 삼성물산은 올해 주택 2개동과 마을회관 1개동 등을 신축해 저소득 무주택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하고 주택노후도가 심한 8세대를 선정해 설비와 마감재를 교체해주는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임직원 역시 '주말 가족 참여 해비타트'와 '번개 해비타트', 신입사원들이 대거 참여하는 'OJT 해비타트' 등을 통해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해비타트 사업으로 223세대의 새 집을 지어준 삼성물산은 "앞으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화 사업 등 건설업 특성에 맞는 사화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