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이 35억원 규모의 파생상품거래 손실 발생 소식에 급락세다.

7일 오전 9시29분 현재 수산중공업은 전날보다 80원(5.69%) 내린 1325원에 거래되며 3거래일만에 하락세로 반전하고 있다.

수산중공업은 전날 장마감 이후 35억원 규모의 통화선도거래(옵션) 손실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