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5.06 19:11
수정2008.05.06 19:11
현대기아차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자동차 IT분야 개발에 나섭니다.
정의선 기아차 사장과 빌게이츠 회장은 차량용 IT와 인포테인먼트 분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우선 새로운 PC 형태의 기기를 차량에 적용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2010년까지 북미시장을 목표로 차세대 오디오 시스템 개발하고 이어 멀티미디어와 네비게이션까지 개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