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SH공사가 5월 14일부터 서울 송파구 장지동과 강서구 발산동에 국민임대주택 949가구를 공급합니다. 이번에 공급하는 물량은 장지2단지 전용면적 49m² 168채, 장지5단지 49m² 115채, 장지8단지 39m² 277채가 공급되며, 발산7단지에는 49m² 389채가 들어섭니다. 총 949가구 중 노부모부양자 등에게 417가구를 우선 공급하고 나머지 532가구는 일반 공급합니다. 우선공급과 일반공급 1순위는 14~15일 접수하고, 일반공급 2순위는 16일, 3순위는 19일에 접수를 받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